스포츠에서는 운동능력 뿐 아니라 정서조절능력이 요구됩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대처함으로써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흔히 멘탈싸움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 배려, 끈기, 집중력, 리더십, 성취감, 자신감과 같은 다양한 인성덕목을 배울 것을 기대합니다. 또 과거에는 그것이 기대하는 만큼 성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로 오면서 아이들의 정서가 메말라가고 이기는 스포츠가 중시되면서 운동능력은 배울 수 있지만 거기에서 얻어지는 다양한 인성덕목을 습득하기 어려운 환경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손성도박사의인성교육연구소(한국스포츠인성교육원)에서는 메마른 아이들의 감성을 발달시켜 도덕적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감성지능개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인격성장과 체력향상이 동시에 발달되도록 준비해왔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스포츠를 통하여 인성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